1. ADB(Android Debug Bridge) 사용
- 추후 소개할 도구에 비해 아주 아주 기본이 되는 도구이고 아래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꼭 필요한 도구라고 보면 된다.
ADB는 아주 기본적인 명령어들을 제공하고 있어 복잡한 자동화나 테스트에는 적합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ADB를 사용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개발하다보면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된다. 기본적으로 디바이스들과 연동을 하지만 실제 화면을 제공하지 않아서 SCRCPY로 휴대폰 화면을 띄워 사용해야한다. 단 아래툴을 함께 사용하면 SCRCPY는 필요없다.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command-line/adb?hl=ko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내에 내장되어있는 AVD (Android Virtual Device) 사용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는 앱개발할 때 주로 사용되는 툴이다.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AVD는 자동으로 탑재된다.
AVD는 에뮬레이터를 생성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실행시킬 수 있다.
AVD관련 CMD/터미널 명령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command-line/avdmanager
사용하면서 SDK 관련 명령어도 많이 쓰이므로 공유해본다.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command-line/sdkmanager
3. 지니모션 (Genymobile) 에뮬레이터 사용
- 지니모션은 AVD에 더 빠르고 가벼운 에뮬레이터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2.0버전 이후부터 라이선스 문제로 인해 플레이 스토어가 빠진다. 하지만 앱 다운로드나 설치는 다른 방법으로 충분히 가능하다.
- 단점으로는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유료결제를 하고 사용하는 사람과 무료로 사용하는 사람과 약간의 명령어 지원차이가 있다.
- CMD/터미널에서 지니모션 명령어를 입력하여 기기를 복제하고자 할 때 라이센스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명령어라고 나온다. 그렇다고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지니모션의 GUI 프로그램 구동 화면에서 손 쉽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코드를 통한 명령어 조작이 안된다는 것)
더 많은 도구들이 있겠지만 필자가 아는 선에서 정리해보았다.
댓글로 좋은 자료 소개시켜주면 추가 정리를 해보려 한다.
이 후에 테스트를 위한 프레임워크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예고) Appium, Uiautomator, E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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