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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블록체인

블록체인 기본 기술 P2P (peer to p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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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VAMIMXO7Os

P2P / 해시 / 마이닝 / 스마트컨트랙트

P2P : peer to peer

P2P 기술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입니다. 예를들어 소리바다, 토렌트

 

 

블록체인은 서버를 채택하지 않음!

하지만 P2P는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각자의 역활을 스스로 함.

토렌트의 경우는 내가 자료를 업로드할 경우엔 내가 서버가 될 수 있으며, 다운받을 경우에는 클라이언트가 되기도 함.

 

블록체인은 서버베이스를 지향하지 않고, P2P에 가까움 (decentralize)

 

어떠한 노드가 해커에게 공격을 당하여 잘못된 연산을 한다거나 장부조작을 할때 (여기서 노드란 연결된 컴퓨터를 의미)

어떠한 노드 이외에 대다수 사람들은 해커에게 피해를 받지 않기에, 어떠한 특정 노드(장부)만 이상이 있을 경우 아예 서비스를 열어주지 않음.

즉, 참여자 대부분을 해킹하여야지만 거의 불가능 하다.

 

 

CS 구조는 SPOF 구조에 약하다. 서버가 고장나면 모든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미친다.

P2P도 단점이 있다. 노드들이 모두 죽어버리면, 이용이 불가능 하다.

개개인이 컴퓨터를 계속 켜놓는다면 유지가 되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 토렌트를 생각해보면 됌.

 

 

1. P2P구조는 장애에 매우 강력한 고가용성 혹은 내고장성 구조이다.

(고가용성: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 (내고장성: 장애에 완벽한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

2. 사람들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 노드 유지를 하거나 빼고싶으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3. 몇몇 노드가 해킹을 당하더라도 대다수가 당하지 않을 경우, 해당 노드를 무시한다. 즉 해킹에 매우 강력하다.

4. 느린 회선의 노드가 참여할 경우, 네트워크 속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예- 회선이 느린 사람이 참여하면 같이 느려지는 것)

5. 노드가 없어질 경우, 서비스를 유지할 수 없다. (노드가 많을 수록 해킹이 어려운데 적을 경우에는 해킹을 해야할 개수가 적기 때문에 보안이 약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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