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콘다 가상환경으로 장고프로젝트를 만들어보자. Feat 파이참

사용자의 환경마다 장고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방법이 재각각일테지만, 어느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해보고자 한다.

먼저 아나콘다는 만들고자(설계하고자)하는 각각의 프로젝트에 환경을 서로의 충돌/침범 없는 환경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고로 필자의 컴퓨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행하고 있어서 항상 아나콘다를 이용하여 독립적인 환경을 구축하여 진행하고 있다.

필자가 독립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1. 아나콘다에서 환경을 먼저 구축 후, 해당 환경에서 파이참 실행 -> 프로젝트 만들기

2. 파이참 실행 -> 프로젝트 만들기 -> 환경 구축

둘 다 차이는 없지만 필자는 쉽고 직관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후자의 방법을 택해서 진행한다.

파이참 실행 시에 New Project를 클릭, 그렇지 않은 경우 상단의 Files > New Project를 실행한다.

New environment using 을 Conda로 변경한 후 Create를 누르면 바로 장고를 독립된 환경에 장고프로젝트가 완성된다.

장고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면 아나콘다에 정말 장고프로젝트의 환경이 구축되었는지 확인해보자.

아나콘다에서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환경이 새로 만들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 리스트에 django 3.2.5 버전이 정상적으로 설치된 것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제 파이참에 생선된 프로젝트를 가지고 내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

컴파일러;